2020 정보처리기사 제 3회 통합 필기시험 가채점 후...반성

갑자기 일이 쏟아지는 8월 중순을 핑계삼아본다..

 

 

 

저 100번이 나의 합격여부를 좌우한다.

100번이 틀렸다고 해도 합격조건 평점은 넘는데, 한과목 과락이 되어버린다...ㅠㅜ 35점과 40점의 기로에 서있다...ㅠㅜ

 

합격기준 - 필기 :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과목당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나는 왜 이렇게 체킹을 했을까...그때의 나.

무더운여름 마스크를 쓰고 땀을 뻘뻘 흘리며 시험장에 들어선 나.

"생각보다 할만 한 걸?"하고 괜한 자만모드였던 나는...무슨 생각이었나.

 

 

 

어쨌든 결론은 저 100번이 좌우하지 않을 정도로 여유롭게 안정권에 들었으면 될 일이었다. 

결국 또 노력부족인가하여 스스로 반성을 위해 다시 100문제 기출풀이를 결심했다.


____________결과 추가

요행은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