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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Projects

[Team project] 🍿MEGAFOX 🎞 - 회고

by Danne 2021. 10. 31.

MEGAFOX 팀 프로젝트

 

📆 진행 기간

2021.10.18 ~ 2021.10.29

 

 

💻 기술

Front-end

  • View : React
    • Build Tool : Create React App
    • Library : react-router-dom
    • Styled Components (with css3, sass)
    • Code Quality Tool : ESLint, Prettier

Back-end

  • Python, Django, MySQL
  • Infrastructure : AWS

 

 

🖇 사용 협업 툴

  • VCS : Git & Github
  • Communication : Slack
  • Task Management : Trello

 

 

🦊 팀원별 역할

Front-end  github

  • 공통 CRA 초기 세팅
  • 강단  header(Nav, 유저 정보 등 확인 modal) 구현, 메인 페이지, footer
  • 정찬영 kakao소셜 로그인,  전체 극장 페이지, 영화 예매 페이지, api 및 token관련 config와 hook제작
  • 신혜리 영화 리스트 페이지, 영화 상세 정보 페이지

 

Back-end  github

  • 공통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 이다빈 카카오 소셜 로그인 api, 영화 예매 api, 유저 정보 api
  • 김도훈 전체 극장 api, 전체 영화 정보 및 리스트 api, 좋아요 정보 api,  영화 예매 api

 


 

📝 진행 시나리오

[유저🙎🏻‍♀️A]
메인 페이지 접속 => 소셜 로그인 (kakao) => 영화 정보 확인 => 영화 예매

[추가]
유저 정보 확인, 전체 극장 조회, 선호 영화관 선택, 영화 다중 선택

 

 

🍿 구현 작업 물

[메인 페이지 - 강단]

 

 

[네비게이션 - 강단]

 

 

[kakao소셜로그인 - 정찬영]

[헤더 : 로그인 모달 연결, 로그인 유무에 따른 유저 정보 확인 - 강단]

 

 

[영화 리스트 : 페이지네이션 - 신혜리]

 

 

 

[영화 상세 페이지 - 신혜리]

 

 

[영화 예매 : 선호 영화관, 영화 다중 선택 - 정찬영]

 

 

[영화 예매 : 영화 예매 - 정찬영]

 

 


 

 

✔️ 기억하고 싶은 코드

1. 나를 더불어 우리 팀원 까지 괴롭혔던 나의 git+github

기본을 잊으면 안됨을 상기시킨 코드

git mv oldName newName
git config core.ignorecase false
  • 로컬 파일/폴더명을 믿지말자.  파일/폴더명을 수정할 때는 git 명령어로 바꾸는게 정확하다.
    파일 자체를 수정 때는 git 명령어를 사용해서, git 알아듣게!!!!해야함
  • `git config core.ignorecase false` 같은 옵션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자. 사용했다면 팀원들에게도 공유하자.
    나의 git이 알아 들었다고 해서, pull을 받을 팀원들이 git이 알아듣는 것은 아니다.

 

2. [React]map함수 unique "key" prop 에러(Fragment에 속성 적용)  - 포스팅

3. [React] Link컴포넌트 사용 시 TypeError - 포스팅

 

4. [Git] rebase 시 주의할 점 error: 이전 커밋 없이 'squash' 수행할 수 없습니다 - 포스팅

 


 

🥲 아쉬웠던 점

[슬라이드 구현]

react에서의 무한 슬라이드 구현이 생각보다 어려워 '큰 시간을 할애 해야한다'는 생각에 시도조차 못했던게 너무 아쉽다. 

라이브러리에 의존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나중에 제대로, 나중에 제대로'를 반복하다가 프로젝트가 끝나버렸고, 그 공간은 유튜브의 iframe이 대신하게 되었다. 나중엔 라이브러리라도 가져다쓰고 이러저리 망가트려라도 볼걸...하는 아쉬움이 생겼다. 

동기들에게 '이건 프로젝트 끝나고라도 꼭 구현해서 올린다'고 선포를 했기에 창피하지 않으려고라도 꼭 구현하고야 말 숙제로 남겨두었다.

 

[함수형 컴포넌트의 적극적인 사용]

프로젝트 중간에 함수형 컴포넌트에 대한 학습을 병행했다. 세션을 들은 즉시 class형으로 작업 중이던 컴포넌트들을 변경하면서 진행했더라면 초반 속도는 더디더라도 후반에 속도가 붙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뒤늦게 잊혀진 함수형 컴포넌트의 내용을 복기하며 작업하느라 두 배의 시간이 할애 되었다.

 

 


 

🥰 프로젝트를 돌이켜보며

[동기부여]

팀원들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으며 성장했던 프로젝트 였다.

원하는 기능을 정하고, 필요한 개념과 코드를 조사해 적용하고 문제에 봉착했을 땐 팀원들과 멘토님에게 도움을 구했다. 원하는 기능이 하나하나 구현될 때마다, 두 손을 불끈쥐고 '나 이거 해냈어요!'하고 자랑하며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했다. 

 

[성장한 점]

구현했으니까 됐어! 라는 생각으로 끝내고 싶지 않았다.

'어떤게 문제였는지, 어떤 이유로 어떤 코드를 썼는지' 등 내가 이해한 부분에 오류없나 확인을 하고 싶어 한 가지 기능일 끝날 때 마다, 문제를 해결했을 때 마다 팀원에게 코드를 리뷰했다. 무엇을 잘못알고, 무엇을 이해했는지 서서히 알아가는 기분.

이러이러한 코드를 작성할 줄 알고, 이게 어떤 문법인지 더 알게된 것도 좋았지만 '내 작업물을 다른 사람들에게 즐겁게 보여주고, 좋은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커뮤니케이션을 했다'는 점이 더 기쁜 성장이었다.

노트북을 들고 정말 많이 돌아다녔던 2주👩‍💻

 

[반성]

특히 '우리 팀은 무조건 된다'며 많은 시간을 내어 지식을 나누어주신 찬영님을 통해 '저런 개발자를 함께하고 싶은 개발자라고 하는구나'라는 것을 배웠다.

나는 팀원들에게 그런 사람이 었을까? 

그들은 나를 '주어진 일을 잘 해내는 든든한 팀원'이라고 생각했을까?

나라면 나같은 사람과 팀을 하고 싶을까?라는 생각에 조금 부끄러워졌다.

팀원들에게 너무 고마운 한 편으로 더 큰 역할을 해내지 못해 미안한 마음역시 컸던 프로젝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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